[금융] 주식시장과 주가지수

시장 :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이 있는 곳

주식시장 :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

 

동내 시장도 대표시장이 있듯이 주식도 대표 시장이 있다.

주식 대표시장 :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이 대표시장

 

주식시장과 지수는 다른 개념!

지수 : 기준점을 정해서 기준점 대비 높고 낮음을 알수있는 수치

 

• 유가증권시장
  -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 1956년에 최초의 주가 시장으로 개장
  - 크고 권위 있는 기업이 상장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국전력공사 등 누구나 알만한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음)
• 코스닥시장
  - 1996년 개장
  - 개장 목적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상장
  - 주식을 사고팔면서, 자금을 마련해야 하기 위하여 규모가 작은 중소/벤처 기업들도 상장할 수 있는 코스닥 시장이 개장되었음

시가총액 : 주식수*주가 ≒기업가치

유가증권은 상장된 기업은 적지만 시가총액은 큼(대기업들이 상장되어 있으므로 훨씬 규모가 있음)

 

KOSPI지수, KOSDAQ 지수에서 일반적으로 지수라는 단어를 생략해서 부름

 

유가증권의 지수 계산하기

• 현재 시가총액(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과거의 어느 지점의) 시가총액 * 100 ==> 코스피
• KOSPI =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 한국 종합 주가 지수
• 기준점은 정해져 있음=1980.01.04

 

코스닥도 계산하는 방법은 동일함

• 현재 시가총액(모든 기업의 시가총액의 합)/(과거의 어느 지점의) 시가총액 * 1000 ==> 코스닥
• 기준점 : 1996.07
• KOSDAQ =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100, 1000으로 두 지수에 곱하는 숫자가 다른 이유는 90년대 후반 00년도 초반 IT 관련 벤처들이 만들어지면서 주식 가치가 빠르게 형성이 되었고(거품),  닷컴버블로 인하여 자금이 많이 쏠렸으며, 주가가 갑자기 올랐다가 2003년에 급하락함. 코스닥 지수가 너무 많이 떨어져 버러서, 0을 하나 더 곱해서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억지로 조절함

 

• 코스피 200 : 유가증권에 상장된 상위 200(우량한 기업의 200) / 상세보기에 들어가면 편입 종목이 나와있음(순위가 바뀌므로 변동됨)
• 이처럼 일정 지수 뒤에 붙은 숫자들은 상위에서 해당하는 순위의 기업들의 지수를 나타낸 것임

 

공부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글이므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